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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하여/폐기물

폐기물처리기사[폐기물 처리기술] - (2)

by 환경의끝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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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처리기술 -2


- 위생매립에는 셀 방식이 가장 많이 이용되며 샌드위치 방식보다 복토재가 많이 필요하다. 셀 방식은 장래 토지이용에 가장 유리하며, 고밀도 매립이 가능하며, 유지관리비가 많이 소요된다는 특징이 있다.

- 폐기물을 압축시켜 덩어리로 만드는 과정을 baling이라고 한다.



- 일일복토의 경우 차수성 미 통기성이 좋은 사질토계 토양이 적합하며, 연탄재 또는 퇴비 등도 사용가능하다. 반면 중간복토는 차수성이 좋고, 통기성이 나쁜 점성토계 토양이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최종복토는 침식에 저항력이 크고, 투수성이 작으며, 식생에 적합한 양질토양이 적합하다.



- 위생매립의 경우 연간 강우량의 30~40%가 침출수로 유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침출수의 처리에는 주로 펜톤 산화를 많이 이용하며 많은 유기물, 특히 라디칼이 결합할 수 있는 불포화 탄화수소를 효과적으로 산화시킨다. 철염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산화철의 슬러지가 다량 발생하며, 철이온이 착물을 형성한다는 특징이 있다.



- 회수가스의 경제성 판단: 매립 폐기물 중의 분해가능물질이 50% 이상일 것, 실제 분해비율이 50% 이상일 것, 발생가스의 50% 이상을 포집할 수 있을 것, 폐기물 1kg당 0,37m3 이상의 LFG를 생산할 수 있을 것, 가스의 발열량이 2200kcal 이상 등으로 경제성을 판단한다.



- 어스댐코어는 무기질로서 내구성이 좋다는 특징이 있으며, 비교적 차수효과가 좋다. 투수성이 얕은 곳에 이용하며 코어용 불투수성 토양을 사용한다.

- PVC는 작업 및 접합이 용이하고 강도가 크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기름 등 유기화합물에 약하며, 태양, 자외선, 오존, 기후 등에 약한 단점이 있다.



- 투수성 반응벽 기법은 오염수를 통과시키면서 오염수 내의 오염물질을 거르는 작용을 이용한다.

- 자연 저감기법은 자연기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리, 화학 및 생물학적인 작용에 의해 시공간적으로 지하수 내 함유되어 있는 오염물질의 농도나 질량을 자연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 토양증기추출법, Soil Vapor Extract, SVE는 비교적 기계 및 장치가 간단하다. 유지 및 관리비가 싸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

장치 및 재료의 구입이 용이하며, 짧은 시간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즉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시약이 필요 없다는 특징이 있다. 영구적인 재생이 가능하며, 지하수의 깊이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굴착이 필요 없으며 생물학적 처리 효율을 높여 준다는 장점이 있다.

- 단점으로는 증기압이 낮은 오염물질의 제거효율이 낮으며, 토양이 침투성이 좋고 균일하여야 한다. 또한 토양층이 치밀하여 기체흐름이 어려운 곳에서는 사용이 곤란하며, 추출된 기체는 대기오염방지를 위해 후처리가 필요하다. 오염물질의 독성은 변화가 없으며, 지반구조가 복잡하여 총 처리시간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침출수의 수질 인자로는 폐기물의 조성, 전처리 방법, 매립 경과시간, 강우량, 매립방법, 다짐정도, 매립장의 지형이 있다.

- 부유상태 열분해 방식은 유동매체를 사용하지 않고 미립화된 폐기물과 유동화 가스를 직접 접촉시켜 열분해하는 방식으로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며, 휘발분이 산화가 빨라 가스의 비율이 높고, 타르와 오일의 생성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폐기물도 열분해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주입되는 폐기물을 파쇄, 절단하여야 하며, 폐기물의 주입량에 제한을 받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이외의 방식으로는 로터리 킬른, 견형로 열분해, 이동층형 열분해, 2탑 순환식 열분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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