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기출문제, 환경보건 일부 정리

- 퇴비화 과정의 초기단계에서 나타나는 미생물은 Fungi이다.

- 폐타이어 원형을 소각한 후 발생한 소각재를 이용하여 카본블랙을 제조하는 것은 부적당하며, 육상매립 시 집수면적이 작은 것이 좋다.

 

- 다이옥신을 제어하는 촉매로 적당한 것은 V2 O5, TiO2, Pb는 적당하나, Al2O3는 적당하지 않다. 또한 합성차수막인 CSPE의 경우 미생물에 강하고, 산과 알칼리에 특히 강한 장점이 있으나, 기름과 탄화수소 및 용매류에 약하며 강도가 낮은 단점이 존재한다.

 

- 일반적으로 방사성폐기물을 고준위 및 저준위로 나누는 기준은 10 rem이며, 시멘트 기초법에 의한 폐기물 고화처리 시 액상 규산소다를 첨가하는 이유는 폐기물, 시멘트 반죽을 교화질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다.

- 연료의 분자구조가 복잡할수록 착화가 잘 되기 때문에 착화온도는 낮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 중 발열량이 낮은 것은 PVC로 이는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유기물에 비하여 발열량이 낮은 것이다.

 

* 환경보건 관련 정리

- Cl 원자 하나당 10만 개의 오존의 분자를 파괴하며, 열섬효과는 주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이 맑고 바람이 약할 때 주로 발생하며 여름부터 초가을에 잘 발생한다. 또한 여름보다 일교차가 큰 봄, 가을 또는 겨울에 뚜렷하고 낮보다는 밤에 심하다.

 

- 파장의 주요 흡수대는 CO2는 13~17um, CH4, N2O는 7~8um, 프레온 가스는 11~12um, 오존은 9~10um가 주요 흡수 파장이다. CH4, N2O - O3 - CFC - CO2 순서로 7~8, 9~10, 11~12, 13~17이다.

- 흡기 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양은 각각 산소가 21%, 이산화탄소가 0.03%이다. 성인 한 사람이 1일 필요한 공기량은 13kl~18kl 정도이며 1일 필요한 산소량은 약 600~700l이다. 또한 성인 한 사람이 1시간 동안 호흡 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21L 정도이다.

 

- 실내의 공기는 환경적 조건에 따라 물리화학적 조성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특정한 공간의 공기상태를 소기후라 한다. 

- 일산화탄소 중독이 일어날 수 있는 농도는 0.05~0.1%로 약 500ppm~1000ppm 정도이다. 1시간 기준으로 400ppm 이상인 경우에 생명이 위험하다. 또한 CO-Hb가 10% 이상부터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두통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40% 이상에서는 구토를 하기 시작하며 80% 이상에서는 사망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중추신경계의 장애를 일으킨다. 실내 기준으로 일산화탄소 10ppm 이하, 실내 지하주차장 기준 25ppm, 작업장에서 일산화탄소 기준은 8시간을 기준으로 30ppm 이하이다. 최대 허용량은 0.1%로 1000ppm 이내이다.

 

- Griffith Taylor 기후도표란 종축은 습구온도, 횡축은 비교습도로 하여 월별기후를 나타낸 것으로서 지역별, 월별 기후변화를 알 수 있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증열기 후, 건조하고 추운 자한기후, 습하고 추운 습냉기 후. 건조하고 온도가 높은 초열기후가 있다.

 

- 체온 발산의 비율이 가장 큰 것은 피부전도와 복사, 증발이며 피부를 통해 방출되는 체열의 양은 전체 방열량의 약 80~90% 정도이다.

- 적외선이 피부에 조사될 경우 1000nm 이하는 반사되며 1000nm 이상은 통과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적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미치며, 인체에 유해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열선이며, 의식상 실과 열사병 등을 유발하며 의식상실, 백내장, 출혈, 혈관확장을 유발할 수 있다. 결막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자외선이다.

 

- 기후순화, acclimatization 현상은 외부환경의 변동이 장시간 계속되면 생리적 적응을 거쳐 내부환경의 변화가 생겨 새로운 적응한도가 생성되는 현상이다. 이렇듯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생물체는 기후변화에 적응해 나가면서 생존하는 순응현상을 하는데 이를 기후순화라고 한다.

-> 새로운 환경에 대해 세포나 기관이 적응해 나가는 현상을 대상적 순응이라고 하며, 저하된 기능을 자극에 의하여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가는 순응현상을 자극적 순응, 능동적인 순응현상이 아니라 유해한 기후변화로부터 개체를 보호해 가는, 약한 개체가 최적의 기후를 찾아서 순응해 가는 현상을 수동적 순응이라고 한다.

 

- 감각온도란 무풍, 상대습도 100%에서의 기온을 말한다. 비교습도는 절대온도에 반비례하며, 비교습도가 낮은 경우 상쾌함을 느낀다.

- 질소가스는 지방에 제일 잘 용해되어 체외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잠함병의 원인이 된다. 질소의 용해도는 지방에서 체액보다 5배 이상 크므로 지방조직에 축적되게 된다. 감압 시 완전히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기포상태로 혈관이나 조직에 남게 되어 혈액순환을 저해한다. 지방에 가장 잘 용해되며, 물, 혈액 순서이다. 지방> 물> 혈액

 

- 빌딩증후군의 요인은 건물 내의 환기불량이며, 새집증후군은 휘발성 유기용제 물질 등에 의한 것으로 건물신축 직후보다 4개월이 지난 후에 유해물질 농도가 가장 높으며,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지만 3~5년이 지나야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 대기오염의 일반적인 지표로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아황산가스, SO2이다. SO2 가스는 연탄가스에서 발생하며 자극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황산화물은 철에 부식력이 상당히 강하다. 

아황산가스와 관계가 깊은 보건지표는 질병발생률, 유병률, 사망률이다.

- 염화수소는 소다공업, 플라스틱공업, 고무공장, 활성탄제조업 시설에서 발생하며, 펄프공업과는 관련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