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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하여/대기

대기화학에 대하여 - 환경의 끝

by 환경의끝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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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환경화학 정리[대기화학 등] 

 

* 시료의 전처리 방법

- 질산법: 유기물 함량이 낮은 시료

- 질산 - 염산법: 유기물 함량이 비교적 높지 않고 금속의 수산화물, 산화물, 인산염 및 황화물 함유 시료

- 질산 - 황산법: 유기물 함량이 많은 대부분의 시료

- 질산 - 과염소산법: 유기물을 다량 함유하면서 산화분해가 어려운 시료(폭발 위험으로 질산 먼저 투입)

- 질산 - 과염소산 - 불화수소산법: 다량의 점토질 또는 규산염을 함유한 시료

 

- Nernst 분배법칙: 한 가지 용질이 두 종류의 서로 섞이지 않는 액체에 분배되어 평형에 도달하였을 때 두 상의 용질 농도 사이에는 일정한 관계가 성립한다는 법칙으로 분배계수 계산(Kd)에 이용된다.

 

- 용존산소 측정 시 아질산 이온의 방해는 아자이트화나트륨(NaN3)을 사용하여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질산 이온의 방해 제거)

 

- 일반적으로 미세 입자들은 산성을 띠고 있으며, 조대 입자들은 알칼리성을 가지고 있다.

 

-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직경 1~100um 범위의 총 부유먼지를 TSP라고 부른다.

 

- 일산화탄소는 고온의 용선로 등에서 이산화탄소와 탄소화합물의 반응에 의해 생성되기도 한다. 일산화탄소는 철광석 제련과정에서 환원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기도 하다. CO2 + C -> 2CO

 

- CO2가 매우 높은 온도에서 CO와 O로 해리되어 일산화탄소가 생성되기도 하는데 온도가 높을수록 CO2의 해리도는 증가하여 CO가 많이 생성된다.

 

- 이황화탄소(CS2)는 휘발성이 강하며 불쾌한 냄새가 나는 유독성 액체로 공기 중에서 서서히 분해하여 황색을 띤다. 비교적 불안정하여 상온에서도 빛에 의해 분해되며, 인화되기 쉽고, 불이 붙으면 청색의 불꽃을 내면서 자극성 냄새를 발생한다.

 

- 폼알데히드는 자극성 냄새를 갖는 가연성의 무색기체로 물에 잘 녹고 살균제로 이용된다. 또한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매우 큰 환원제이며, 젤라틴과 아교 등과 같은 단백질과 쉽게 결합하여 중합체를 형성한다. 반응성이 매우 커서 합성수지를 제조하는 공정에도 이용되며, 피혁제조나 폭약 등을 만드는 데도 이용한다.

 

- 시정장애의 가장 큰 원인물질은 대기 중의 미세입자들이며, 특히 대기 중의 습도가 증가하게 되면 대기 중에서 미세입자 생성속도가 빨라지고 입자의 흡습성에 의해 입자 크기가 커지므로 시정장애 현상은 더욱 가속화된다.

 

- 일반적으로 물리적 흡착이나 화학적 흡착 모두 발열반응으로 흡착과정에서 열이 발생한다.

 

- 미국 EPA에서 일반 대기 중에서 VOCs를 채취하기 위하여 Tenax 흡착제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 환경오염 측정자료에 불검출(ND, not detected)이란 뜻은 측정자가 사용한 시료채취방법, 분석방법, 기기를 이용하여 환경시료를 측정한 결과 대상 오염물질을 검출할 수 없었다는 의미이지, 농도가 zero라는 의미는 아니다.

-> 그러므로 대기질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의 농도를 조사할 때는 반드시 조사 시 이용된 측정방법과 분석기기를 이용하여 검출할 수 있는 최저 농도, 즉 검출한계를 명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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