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환경기사]필수 암기 기출문제 - (2)

- 펄빅산은 부식산에 비해 산소나 유황의 함유량이 많고, 탄소, 수소, 질소의 함유량은 적다. 토양 층위 중 A층은 유기물의 원형을 식별할 수 없는 층이며, 광물질이 풍부하며 하부에 있는 층보다 색깔이 짙은 것이 특징인 층이다.



- 휴광산, 폐금속 광산 주변 하천에서 철의 산화에 의하여 적갈색 침전이 나타나는 현상은 옐로보이 침전 현상이다.

- MWEP 시험법은 고형 폐기물용출법이라고도 하며 증류수 또는 이온수를 이용하여 모노리스 또는 분쇄폐기물로부터의 침출수를 복합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이다.

- 고농도의 윤활유로 오염된 지역에 가장 적합한 정화기술은 열탈착법이다. 열탈착법은 휘발성 및 준휘발성 유기물질에 대한 처리효율이 높고 처리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저온 열탈착법은 중금속 및 방사성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석유계화합물의 처리에 유용하게 이용된다.



- 근권분해, Rhizodegradation은 식물 촉진, phytostimulation이라고도 하며, 식물 뿌리 근처에서 미생물의 군집이 식물체의 도움반응으로 유기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반응 과정이다. 즉, 뿌리 자체가 미생물의 서식처가 된다. 일반적으로 타 정화방법 후 최종처리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는 지하수위가 낮은 땅속에 묻혀 있는 분뇨에 적용할 수 있으며, 미생물 중에 존재하는 인의 양은 토양 중 전체 인 양의 1~2%로 소량이다.



- 식물에 의한 안정화 처리에 적합한 식물은 뿌리 부분의 수분 함량이 작아야 하며, 토양세척공정은 토양 내 오염물질을 세척수와 화학적 마찰력이 아닌 기계적 마찰력을 위주로 하여 분리하는 기술이다.

- 0 가철은 2가 철로 산화되면서 염소계 화합물의 탈염소반응을 일으키며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투수성 반응 벽체법의 충전물질이다.

- 저온 열탈착법은 유기물을 분해하지 않으며, 열처리 기술은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처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준휘발성 유기화합물 처리에 있어서는 다른 기술보다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공동대사작용, cometabolism은 1차 기질로 이용되기에 너무 낮은 농도로 존재하고 인체에 위해성이 큰 오염물질에 적용하는 작용으로 대표적으로 호기성 환경에서 TCE를 분해할 때 이용되는 화합물은 톨루엔이다.

- 토양칼럼실험에서 출구에 가장 먼저 검출되는 물질은 이온성 물질이며, Kaolinite는 우리나라 토양의 대표적 점토광물이며, kaolinite의 함량이 높은 토양은 통수 및 통기성이 좋으며, 동형 치환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토양수는 중력, 표면장력, 수증기에 의한 물의 이동과 증발에 의해 이동하며, 토양입자의 인력에 의해 이동하지는 않는다.



- 일반적으로 pH가 증가할수록 토양의 양이온교환용량은 증가하고, 음이온교환용량은 감소한다. 토양 내 유기물 분해는 혐기성 조건보다 호기성인 조건에서 빨리 일어나며 유기물의 부식화 과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기물에 의한 탄소와 질소의 함량이다.

- 토양 교질에 가장 강하게 결합될 수 있는 양이온은 대표적으로 Al이 있으며 토양 콜로이드 입자에 흡착되는 양이온의 흡착세기 순서는 Al > H > Ca = Mg > K=NH4 > Na 순서이다.



- 일반적으로 염소로 치환된 지방족화합물의 분해율이 방향족화합물보다 수십 배 이상 느리며, 가소성이 높은 토양은 스크린 및 장비에 엉겨 붙어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 열처리법의 일종으로 4000도의 고온에서 이온화된 가스를 이용하여 오염토양을 마그마와 같이 용융시켜 유리화하는 기법은 플라스마 기법이다. 미국의 Superfund site 중에서 유해성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되며, 폐기물 유해성분의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은 고형화/안정화 방법이다.



- 퇴비화 과정에서 공기가 적게 공급되는 경우 pH가 감소한다. 잔존 유기물의 제거는 활성탄을 이용하며, 폐기물 중에 황이나 시안 등이 있는 경우 세정장치가 필요하다.

- 가축분뇨나 두엄 등이 유입된 지하수를 음용할 경우, 즉 질산염 농도가 높은 물을 어린아이가 마시게 될 경우 청색증, Blue baby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