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이 수분을 흡수하면 뿌리 주위의 토양 수분이 줄어 토양수축을 일으켜 뿌리가 죽음으로써 미생물의 분해작용으로 입단이 형성된다. 또한 수화도가 큰 이온은 입단화 작용이 약하고, 수화도가 작은 이온은 입단화 작용이 강하다. 즉 수분이 적을수록 입단형성이 잘 된다고 볼 수 있다.
- 나트륨토양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토양 중의 공기를 빼는 것이 아니라 공기를 주입하여 토양을 양압(+)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즉 산화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 열탈착기술은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처리하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저온 열탈착기법은 부적합하나 고온 열탈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수분함량과 오염농도를 가진 여러 종류의 토양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고형화, 안정화 처리할 때는 결합제의 수화반응으로 휘발성 물질의 제어가 어렵다. 즉, 휘발성 유기물질은 고정화되기가 어렵다.
- 화학적 산화환원법은 부지 내에 비수용성 액체상(NAPL)이 존재하는 경우 효과적으로 제거하기가 어려우며 이를 회수하거나 처리해야 한다.
- 토양증기추출법은 유기물함량이 높은 토양 및 건조한 토양은 VOC의 흡착능력이 높기 때문에 제거율이 낮아진다. 토양경작법은 생물학적 처리법으로 무기물질 처리의 경우 생물학적으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비효과적이다.
-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에서 카드뮴은 식물에 쉽게 흡수되며, 인산비료를 이용하면 토양 중 비소의 이동성이 증가한다. 왜냐하면 토양 중 비소의 화학작용은 인의 화학작용과 매우 유사하므로 인을 비색적량 시 비소가 존재하면 간섭이 발생하여 측정이 곤란해지기도 한다. 또한 토양 중 구리는 이동성이 낮기 때문에 점토질 토양의 아랫방향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토양이 산성화 되는 경우에 중탄산염의 농도는 감소하며 토양용액의 용존 유기물 농도도 감소한다. 또한 AlPO4의 침전으로 인해 PO4 이온의 농도가 감소하며, 토양으로부터 알루미늄의 용해도가 증가하여 토양용액의 Al 농도는 증가한다.
- 지하수면의 압력이 대기압과 동일한 대수층을 자유면대수층이라고 한다. 토양 내 비소의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 성분으로는 Ca, Al, Fe이 있으며 함량이 많을수록 비소의 이동성이 낮아진다. 또한 망간은 비소의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도시 쓰레기 성분 및 혼합물 밀도 크기 비교는 유리 > 고무 > 종이 > 플라스틱 순서이며, 플라스틱의 밀도는 약 65kg/m3로 보고 있다.
- 매립지 바닥층이 두껍고 복토로 적합한 지역에 이용하는 매립방법은 도랑법이다. 자가시멘트법은 중금속 저지에 효과적이며 혼합률이 낮은 특징이 있으며, 배연탈황 슬러지를 생석회화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과 보조에너지가 필요하다.
- 소각처리에 있어서 생성된 다이옥신의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서 보편적으로 활성탄 주입시설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집진설비는 백필터 집진기이다.
- 파쇄된 입자의 중량의 63.2%가 통과할 수 있는 체의 눈의 크기를 특성입자 크기라고 하며, 평균특성입자가 아니다. 쓰레기 성상분석 과정 중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이루어지는 절차는 건조이다.
- 토양 중에서 액체의 밀도가 2배 증가하면 투수계수는 처음의 1/2로 된다. 지정폐기물의 최종처리시설로 가장 적합한 것은 차단형 매립시설이다. 폐기물 소각의 가장 주된 목적은 부피감소이다. 기계식 퇴비화를 한다고 해서 안정된 퇴비가 생성되는 것은 아니다.
- 쓰레기 발생량 조사방법 중 물질수지법은 시스템에 유입되는 대표적 물질을 설정하여 발생량을 추산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유입되는 모든 물질과 유출되는 모든 물질들 간의 물질수지를 세움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추산하는 방법이다.
- 제품의 원료채취, 제조, 유통, 소비, 폐기의 전단계에서 발생하는 환경부하를 전 과정평가, LCA를 통해 정량적인 수치로 표시하는 우리나라의 환경라벨링제도는 EDP, 환경성적표시제도이다.
- 폐기물 매립장의 사용연한을 더 연장하기 위하여 압축매립 시 사용하는 압축기로 적합한 것은 베일러, Baler이다.
- 분뇨의 활성슬러지법에서 2단계 활성슬러지 처리방식에는 2개의 포기조가 필요하다. 1단계 활성슬러지 처리방식은 분뇨의 희석 없이 예비 포기 후 희석수를 가하여 활성슬러지법으로 처리하는 것이며 1단계 활성슬러지 처리방식에서 예비 포기시간은 12시간 이상으로 한다. 희석 포기 처리방식의 특징은 희석 포기하여 포기조의 유출수를 침전시킨 후에 슬러지를 포기조로 반송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 매립지 내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변화로 중요도가 가장 낮은 것은 무기물질의 용출 및 분해이다. 슬러지의 탈수 가능성을 표현하는 용어로 가장 적합한 것은 비저항계수, Specific Resistance coefficient이다.
- 폐기물 발생 가능 시점과 재활용 가능 시점의 기준은 주관적인 가치 판단을 기준으로 한다.
- 충격파쇄기는 대개 회전식으로 유리나 목질류 등을 파쇄하는데 이용한다. 각종 중금속의 허용범위 내에서 주입시켜야 할 슬러지 양은 하수슬러지가 용수슬러지보다 많다.
- 퇴비화 과정의 초기에는 주로 중온성 진균과 세균들이 유기물을 분해하며, 퇴비더미의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상승할 때 고온성 세균과 방선균 등으로 대체되기 시작한다. 효모나 질산화균은 더 낮은 온도에서 우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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