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의 관리 - 환경의 끝

환경보건 정리[작업환경 관리]

 

* Risk 위험성 = Hazard 유해성 * 용량 Dose

- 유해성이랑 화학물질의 독성 등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의 고유한 성질을 말한다.

- 위험성이랑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건강장애가 발생할 가능성과 건강에 영향을 주는 정도의 조합을 말한다.

 

* 관리의 1원칙 : 유해성 감소

 

- 유해성 감소: 노출 용량을 아무리 낮게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CMR(생식독성물질) 같이 장기간 누적 노출에 따른 만성 독성을 유발할 위험성을 항상 갖고 있기 때문에 노출 용량에 대한 개선과 관리보다는 유해성 자체를 낮출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 물질 자체를 제거하거나 유해성이 낮은 다른 물질으로 대체하는 것이 유해성을 감소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 LD50, LC50의 비교, 또는 국제암염구소 IARC에서는 발암성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암연구소의 등급 기호 중 Group 1, 2A, 2B까지를 발암성으로 분류한다

 

- Group 1 : 인간에게 발암 확정 물질

- Group 2A : 인간에게 발암 우려 물질

- Group 2B : 인간에게 발암 가능 물질

- Group 3 : 발암 여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없는 물질, 발암 가능하나 자료 부족

- Group 4 : 발암성 물질로 의심되지 않는 물질

 

* 관리의 2원칙 : 노출량 감소

- 노출량 dose = 노출농도 concentration * 노출기간 time

- 호흡영역: 작업자의 호흡기에서 약 30cm 이내 범위에 있는 공기를 말한다.

 

- 1987 원진 레이온 근로자의 이황화탄소 CS2 중독 사건을 비롯해 1995 lG전자 2-브로모프로판 집단 중독 사건, 2005년도 태국인 이주 여성 근로자의 노말 헥산 집단 중독으로 인한 다발성 말초신경장애 등이 발생하였으며 작업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개인 보호구는 유해성, 노출량 감소 등을 통해 작업환경을 관리 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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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환경 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다.

 

2. 작업환경 중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 전체를 위험성 risk 이라고 하며, 작업환경 관리는 위험성을 가능한 한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3. 작업환경 관리의 제1원칙은 유해성 감소, 제2원칙은 노출량 감소, 마지막 원칙은 개인보호구이며, 유해성 감소를 위한 방법으로는 제거와 대체, 노출량 감소를 위한 방법으로는 발생영역에 대한 개선, 전파영역에 대한 개선, 노출기간에 대한 개선을 들 수 있다.

 

4. 작업환경 관리의 원칙과 방법은 효율적인 안전보건경영의 기본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 8장 작업환경 관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