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공학 정리
* 이산화염소
- 세균과 바이러스를 무기력화 하는데도 염소보다 효과가 있다.
- 불안정하고 폭발성이 있는 가스이기 때문에 사용현장에서 만들어져야만 한다.
- 클로라이트 클로레이트 등의 염소산염이 생성, 유독성 최종 생산물이 생산되어 잔류물의 성분 중에 남는다.
- 암모니아와의 반응이 없으므로 클로라민을 형성하지 않는다.
- 클로로포름과 같은 할로겐 유기화합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물과 반응하지 않으며, 아염소산나트륨과 염소와의 혼합에 의하여 생성된다.
* 오존소독
- 산소로 분해되기 때문에 방류수의 용존산소가 포화상태까지 올라간다. -> 재포기 할 필요가 없다.
- 제거해야만 하는 화학적 잔류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 자외선 소독
- 저압 수은 램프를 이용하여 250~270nm 파장 발생한다.
- 독성물질을 생성하지 않고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 화학적 살균보다는 물리적인 살균에 가깝다.
- 시안화합물 : 산화제거, pH 12 이상에서는 분해속도 현저하게 증가하며, Cu 이온이 10-7~10-6 mole/L에서 산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이온교환법은 음양의 전체이온을 제거해야 하므로 음이온 교환수지와 양이온 교환수지의 두 가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양이온을 수소이온으로 교환하고 음이온을 수산화이온으로 교환한다.)
- 공업용 수지의 이온교환 능력은 대체로 50000 ~ 80000g CaCO3/m3이다.
- CER, AER 양이온교환수지, 음이온교환수지
- 생물학적 처리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위생적인 측면은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폐수를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고 처리장 부근에 사는 동물들의 영향으로 폐수로 인한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처리장에서 모든 미생물은 외부로부터의 공급이 있어야 한다. 즉, 모든 미생물은 폐수나 공기, 토양 또는 처리장 가까이에 사는 동물에게서 유래한다. 여기서는 선택에 대한 문제가 중요하며, 생물학적 처리장과 관련하여 중요한 위생적인 측면은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병원성 미생물들은 효과적인 소독 공정으로부터 나오는 방류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생물학적 처리단계에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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