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수화물의 함유량이 높을수록 사상균이 발생하기 쉽다. 섬유성 미생물의 성장 등으로 인해 슬러지 벌킹이 발생한다.
-> 활성슬러지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반송슬러지에 소화슬러지를 혼합하던가 점토, 소석회 등의 무기질을 폭기조 유입구에 투입한다. 황산반토 등의 응집제를 첨가하여 슬러지의 침전성을 증가시켜야 한다. 또한 슬러지의 팽화가 심화되었을 때는 기존 활성슬러지를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 반송슬러지를 포기조로 보내기 전에 재포기시킨다. 반송슬러지에 10~20mg/L의 염소를 주입하면 사상균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체류시간을 증대시키거나 BOD 부하를 감소시키는 방법도 있다.
- 접촉안정법과 장기포기법은 1차 침전지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는다. Kraus 공법은 활성슬러지공법의 일종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질소나 인이 부족할 때 사용된다.
- 혐기성 처리는 BOD 농도가 1000mg/L 이상이어야 하며, 가능하면 단백질이나 지방함량이 높은 것이 좋다. 산 성분이 생성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칼리도가 적당해야 한다.
-> 식품, 제지, 증류주, 모 방적공장, 활성슬러지의 폐슬러지 등은 혐기성 처리가 적당하지만 석유정제폐수, 청량음료 제조공장 폐수는 소화처리가 불가능하다.
- 저온소화는 2달, 중 온소화는 1달, 고온소화는 15일 정도 소요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30~37도 정도에서 30일간 소화하는 중 온소화를 많이 이용한다.
- 혐기성 분해로 인해 2/3의 유기물이 가스화되고 1/3은 소화슬러지가 된다. 유기물질이 혐기성 분해에 의해 생산 가능한 CH4/CO2의 비를 크기 순서로 표현하면 지방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이다.
- 혐기성 소화에 있어 메탄발효를 위한 최적 환경조건은 유기산의 농도 2000mg/L 이하(1700mg/L가 적당하다.), 알칼리도는 1500~5000mg/L가 적당하다.
- 호기성 소화 시에는 COD 제거량의 약 50% 정도가 슬러지로 변하나, 혐기성 소화 시에는 COD 제거량의 약 5~20% 정도가 슬러지를 생산한다.
- 분뇨 내 총질소의 농도는 염소이온과 비슷한 4500mg/L 정도이며, 분뇨 1m 3당 발생하는 가스 양은 약 8~10m3 정도이다.
정상적인 온도에서 소화조에 거품이 발생하기 시작할 때에는 즉시 소화조 내의 슬러지를 재 순환시키면서 메탄박테리아가 잘 발생할 수 있는 적정 pH 7~8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당량의 석회를 주입한다.
- 습식산화법은 재의 발생량이 소량이며 냄새가 발생하고 건설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질소 제거율이 낮은 특징이 있다.
- 경사식 매립 시 표면은 30도 정도의 경사가 좋다. 복토는 가스배제층과 배수층은 30cm, 점토와 점토광물 혼합토 등으로 차단층은 45cm, 식생대층은 60cm를 복토하여야 한다.
-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은 산성비 및 산성토양을 중화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망간은 모든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이다. 인체에는 혈액응고 인자의 생성, 대사 작용의 조절과 같은 다양한 과정에 관여하며, 식물에서 효소들이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망간 원자가 있어야 한다. 식물에서 탄소동화작용, 광합성 작용의 일부분인 물을 분해하여 산소를 방출하는 산소방출복합체도 그런 효소 중 하나이다.
- 리우환경회의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 주체로 우리들의 공동의 집, 지구라는 슬로건하에 170여 개국 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회의이다. 인간인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자연과의 조화 속에 건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권리를 향유하고, 이를 위해 빈곤을 퇴치해야 하며, 개발도상국의 특수사정과 수요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등 지구환경보전의 기본적인 지침을 제시하였다.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일깨우며 기후협약, 지구온난화방지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을 성립시켰으나, 선진국과 개도국 등 국가 간의 대응책에 이견을 드러냈다.
- 로마클럽은 급속한 기술혁신과 함께 차츰 심각해지고 있는 핵무기, 공해 등 인류와 지구의 위기를 대처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국가단체이다.
- 요업공장의 폐수는 대부분 침강성이 좋은 점토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상처리법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침강법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물속의 철분이 pH 2 이하인 경우 철분이 물속으로 용존 되기 때문에 부상분리가 되지 않는다.
- 광합성이 발생할 때 알칼리도의 변화는 없다.
- 호기성 산화지의 수심은 1.5m 이내가 좋다. 처리 효율을 늘리려면 면적을 크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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