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 - 대기환경과 물환경 관리

환경보건 대기환경과 물환경 관리

 

3. 대기환경 관리

 

- 흡기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21%와 0.04%이며, 호기에서는 17%와 4%이다.

- 하루 흡기량 13kL이며, 산소량은 흡기량의 4~5%에 해당하므로 500~650L/day에 해당한다.

 

- necrosis, 흑반병: 잎 내부의 해면이나 책상조직이 손상, 탈색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어버린 것이다.

- chlorosis, 백화현상: 엽록체 수의 감소로 된 탈색이다.

 

-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규제하고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기오염 기준이 설정되어 있으며, 대기환경 기준의 경우 법적 구속력을 갖지 않지만 대기질의 현황 파악과 개선정책 수립을 위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4. 물환경 관리

- 염소는 소화기계 전염병균에 특히 살균력이 강하며, 0.3ppm 이상에서는 즉시, 0.1ppm에서는 1시간에 완전이 살균한다. 하지만 유행성 간염 바이러스는 염소에 상당한 저항성을 갖는다.

 

- 불연속점 염소소독: 초기에는 monochloramine에서 mono+ dichloramine 구간에서 감소, 다시 증가하는 구간은 free + combined chlorine 유리잔류엄소 구간이다.

 

- 염소소독 후 부활현상: 첫째로 식균생물이 사멸되어 잡아먹히지 않고 남아있는 세균이 급증하거나, 둘째, 조류가 사멸하면 남아있는 세균이 죽은 조류를 영양원으로 하여 증가하거나, 셋째, 아포 형성균이 발아증식한다.

 

- 오존은 자극적인 청색의 불안전한 가스로, 강한 산화력과 부식성이 있다. 잔류성이 없기 때문에 지속성이 없고 발생비용이 많이 들며, 후염소주입 설비가 필요하며, 수온이 높아지면 오존의 소비량이 증가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 먹는 물의 독성물질기준치 설정은 1인 1일 2L의 물을 섭취하고, 평균체중을 60kg 가정, 1일 섭취한계량(tolerable daily intake, TDI)에서 물 이외의 공기, 식품 등을 통한 총섭취량도 고려하여 동물실험 결과에 따라 인체에 대한 독성량을 추정(추정치에 안전계수 100~1000으로 나눔)하여 설정하고 있다.

 

- 미생물에 관한 기준 

 

1) 일반세균 1ml 중 100CFU 넘지 아니할 것. 샘물 및 염지하수의 경우는 저온일반세균 20CFU, 중온일반세균 5CFU 넘지 아니할 것. / 먹는 샘물, 먹는 염지하수, 먹는 해양심층수의 경우에는 병에 넣은 후 4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12시간 이내에 검사하여 저온일발세균 100 CFU, 중온일반세균 20 CFU 넘지 아니할 것.

 

2) 총 대장균군 10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샘물. 먹는.. 의 경우에는 25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시료 수가 20개 이상인 정수시설의 경우에는 5%를 초과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3) 대장균, 분원성 대장균군은 10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먹는.. 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4) 분원성 연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및 쉬겔라는 25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먹는.. 에만 적용한다.

 

5) 아황산환원혐기성포자형성균은 5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먹는..에만 적용한다.

 

6) 여시니아균은 2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먹는 물 공동시설의 물의 경우에만 적용한다.

 

- 방사능에 관한 기준

 

1) 세슘은 4.0 mBq/L 넘지 않을 것.

2) 스트론튬은 3.0 mBq/L 넘지 않을 것.

3) 삼중수소 6.0Bq/L 넘지 않을 것.

 

- 우리나라에서 수질오염이 사회적 이슈가 된 사례를 조사해 보자.

- 우리나라에서 수돗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논쟁을 조사해 보자.

- 먹는 물의 수질검사 항목의 설정 근거를 조사해 보자.

 

3-4장 정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