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Green] 기출문제 정리 - (1)

- 위험요인과 질병발생의 인과관계 규명을 위하여 역학적 연구를 설계하고자 할 때 인과적 연관성에 대한 근거의 수준이 가장 높은 연구방법은 실험연구이다. 

 

- 소화기계 감염병의 경우 연령이나, 성별, 경제 상태에 따른 차이가 없으나 호흡기계 감염병의 경우 연령이나 성별, 경제 상태 등에 따라서 그 발생에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 PRECEDE 진단과정의 순서는 사회를 먼저 진단하고 -> 역학 진단 -> 행동적, 환경적인 진단 -> 교육, 생태학적 진단 -> 행정적, 정책적 진단의 순서이다.

- 4급 감염병 중 회충, 편충, 요충, 흡충 등은 해당하나 촌충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현재 규제 또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프탈레이트는 DEHP, DBP, BBP, DnOP, DINP, DIDP 등의 6종이며, 프탈레이트 중 환경친화적 물질은 DOTP, dioctyl-terephthalate, 디옥틸프탈레이트로 저 VOCs 가소제이다.

- 유기용제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수시간, 길어도 10시간 이내이며, 실온에서 액체이고 휘발성이 있어 끓는점이 낮다. 대사과정을 거침으로써 체외 배출이 용이하게 되며, 대사산물은 원래 물질보다 독성이 강할 수도 있다. 주로 호흡기로 흡수되며 톨루엔의 대사산물인 마뇨산은 특수건강진단의 노출지표로 삼는다.

 

-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의 다양성에 관한 조약의 유전자원의 취득의 기회 및 이용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균등한 배분에 관한 것으로, 2014년 10월 12일에 발효되었다.

- 비스페놀 A를 사용한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은 물병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었으며, 폴리카보네이트란 기본 중합체 중 비스페놀 A와 디페닐카보네이트 또는 카보닐클로라이드의 중합물질의 함유율이 50% 이상인 합성수지제를 말한다.

통조림 내부 코팅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비스페놀류 3종은 BPA, BPS, BPF가 있으며 플라스틱 가소제로 쓰이는 프탈레이트 7종은 DEHP, BBP, DBP, DNOP, DIDP, DINP가 있다. 식품이나 화장품의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4종의 파라벤류는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이 있다. 비스페놀 A는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알려지면서 비스페놀 S, F가 그 대체물질로 사용되고 있는데 대체물질의 갑상선 호르몬 교란 영향이 기존 물질보다 더 낮은 노출 농도에서 관찰되어 대체물질의 갑상선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더 강할 수 있음이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 아무리 작은 선량의 방사선이라도 암 발생의 확률이 있으며 이는 방사선의 양과 비례하며 역치는 없다. radiation induced DNA damage라고 한다. 광속은 광원에서 모든 방향으로 방출되는 빛의 양을 에너지로 표현한 것으로 단위는 루멘이다. 단순하게 광원의 빛에너지라고 보면 된다. 조도는 대상 물체에 입사하는 빛의 양으로 lx, lux로 나타낸다. 광도는 광원에서 특정 방향으로 나오는 빛의 양으로 단위는 Cd, 칸델라이다. 광속과의 차이는 광속은 모든 방향이며, 광도는 특정 방향이다. 

 

-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 운영하려는 자는 사전에 화학사고 발생으로 사업장 주변 지역의 사람이나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를 작성하여 환경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 특정오염물질의 일일평균노출량, ADD, average daily dose는 노출농도, TWA에 접촉률을 곱하고 체중과 노출시간으로 나눈 값이다.

- 인천 고잔동 사건은 1994년 고잔동에서 저수지 매립공사 중 불법 매립한 유리섬유 폐기물에 의한 것이며, 고성군 폐광산 사건은 2004년 카드뮴에 의한 것이다.

- 체내에 들어온 화학물질의 대사는 주로 간에서 이루어지며 1기 반응은 산화환원, 수화반응의 분해과정이며, 2기에서 수용성 작용기를 부가한 후 3기 과정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이다.

- 금속수은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며, 무기수은은 신장이 표적 장기가 된다. ptaquiloside, 프타퀼로시드는 고사리에 함유된 천연 발암물질로 물에 우려내거나 열처리를 하여 떫은맛을 제거하면 발암성은 사라진다.

 

- 복어독에 중독 시 중추신경계의 장애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테트로도톡신은 300도의 고온에서도 분해되지 않고 산성이 강한 어떠한 조미료나 많은 소금에 절여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으며, 다만 염산에서만 서서히 독성이 소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