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결핵 Mycobacterium tuberculosis, OT검사와 PPD test, 결핵균 감염 여부 및 감수성 유무에 대한 피해주사에의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결핵 유무를 판단한다.
- 디프테리아는 급성 세균성 질환으로 심한 경우 목에 종창이 생기는데 이를 황소목, bull neck이라고 한다. 후두 디프테리아는 유아와 아동들에게 위중하며, 비강 디프테리아는 경미하며 만성적이다. 불현성 감염이 많다. Schick test로 디프테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고열, 감시 증상, 쉰 목소리, 개 짖는 소리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 말라리아의 원인균은 4종류의 원충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삼일열 원충, P.vivax만이 유행한다. 말라리아의 3대 증상은 규칙적인 발열, 빈혈, 비장종대이다.
- 성홍열은 갑작스러운 발열과 선홍색의 구진이 나타난다. 팔꿈치나 사타구니나 내측 부위는 진하게 충혈된 황선이 보이는데 손가락으로 눌러서 없어지지 않으며 이를 Pastia 증세라고 한다. 혀는 막이 벗겨지며 붉은 유두가 보이고 이후 막은 없어지고 딸기모양의 strawberry tongue가 된다. 감수성 검사는 Dick test로 한다.
- 세균성 이질은 A, B, C, D군의 4종으로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D군인 Shigella Sonnei이다. 소량의 균으로도 전파되는 전파성이 매우 강한 감염병이다.
- 유행성 결막염은 adeno virus에 의해 감염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 인플루엔자는 독감이라고 불리며 A, B, C형으로 나누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A형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나 유행 시 그 범위가 넓다.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며 양, 소, 돼지, 개, 닭 등에서 분리된다.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소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다. 체액이나 혈액을 통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 선천성 풍진 증후군에 걸린 소아는 고농도의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 중요한 감염원이 된다. 귀나 목, 후두부의 임파절이 붓는 것이 특징이다.
- 홍역은 전구 기인 카타르기에 전염력이 가장 강하며, Koplick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 한센병 Lepromin test, 매독 Wassermann test, 발진티푸스 well-felix test, aids elisa test 등이 있다.
- 만성 퇴행성 질환의 1차 예방은 발생률 감소로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예방은 유병률 감소로 측정되며, 3차 예방은 사망률 감소로 측정된다.
- 진단기준을 낮추었을 때, A, B가 증가하고 C, D는 감소한다. 민감도는 높아지고 특이도는 감소한다. 위양성이 증가하고 위음성은 감소한다. 예측도는 변화가 없으며 검사양성자 수는 증가하고 검사음성자 수는 감소한다.
-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우 A, C가 증가하며, B, D는 감소한다. 민감도, 특이도, 위음성, 위양성도는 변화가 없다. 양성예측도는 증가하고 음성예측도는 감소한다.
동일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가진 검사법이라도 그 양성예측도와 음성예측도는 대상 인구집단의 유병률에 따라 다르게 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해당 질병의 유병률이 높은 집단에서는 양성예측도가 높아지고 음성예측도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 내적 타당도는 외부 연구결과를 개인, 집단에 적용이 가능한지, 외적 타당도는 개인, 집단의 연구를 외부 연구결과로 일반화가 가능한지에 관한 것이다.
- 대사이상증후군 진단은 복부비반(허리둘레 측정), 고 중성지방 혈중, 고혈압, 당뇨(공복혈당),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고지혈증)을 측정하여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에 해당한다. 즉, 한 사람이 3가지 이상 보유하는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판정한다.
- 당뇨병은 비만으로 인해 제2형 당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저하로 인한 기능저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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