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생물학적 유해인자]
- 집쥐는 가주성 쥐 3종 중 가장 크며, 시궁창에 주로 출입한다. 생쥐는 아주 작아 1cm의 틈만 있으면 출입할 수 있다.
- 선충류(Nematoda): 회충, 구충, 요충, 말레이 사상충 등이 있다.
- 원충류(Protozoa): 이질아메바, 질트리코모나스, 람불편모충, 톡소플라즈마 등이 있다.
- 조충류(Cestoda): 촌충, 유구조충(pork tape worm), 무구조충(beef tape worm), 광절열두조충(fish tape worm)
- 흡충류(Trematoda): 간흡충, 폐흡충 등이 있다.
* 파리
- 집파리는 음식물을 좋아하며, 금파리와 쉬파리는 생선을 좋아하고, 쇠파리와 등에는 동물의 피를 흡혈한다.
- 파리는 주간활동성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며, 완전변태의 생활사를 갖고 있어서 알 - 유충 - 번데기 -성충의 네 시기를 거친다.
- 유충은 2회 탈피하여 3령기를 거쳐 번데기가 된다.
- 주로 번데기로 월동을 한다.
* 모기
- 완전변태, 산란에서 성충으로 될 때까지 평균 2주정도가 걸린다.
- 암컷은 한 번에 200-300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2~3일 후에 부화된다.
- 유충은 4회 탈피하고 번데기가 된다. 수로 수서생활을 하며, 2~3일 후에 성충이 된다.
-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es sinensis) : 학질모기에 속하며 경사지게 앉아있다.
- 빨간작은집모기(Culex tritaenior): 일본뇌염 매개
- 토고숲모기(Aedes togoi): 우리나라 제주도와 해안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말레이사상충 매개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 악성 열대열원충(Plasmodium falciparum)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으며, 말라리아, 일본뇌염, 황열, 뎅기열, 사상충 등이 있다.
- 모기는 정체되어 있는 물에만 산란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배수법에 의한 구제가 가능하다.
* 바퀴
- 대부분 바퀴는 주간활동성이나, 가주성 바퀴는 모두 야간활동성이다.
- 알 - 약충 - 성충으로 발육하는 불완전변태를 하며, 성충까지 약 6개월 정도 걸린다.
- 알은 난협(ootheca) 속에 보호된 채로 산란된다.
- 독일바퀴(Blattella germanica): 황갈색의 소형종, 최적온도 30도 정도이다.
- 이질바퀴(Periplaneta americana): 3~4cm 의 대형종으로 가장 크다.
- 먹바퀴: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남부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 집바퀴: 일본바퀴라고도 한다.
* 이: 발진티푸스 매개, 페메스린이 함유된 약을 사용하면 즉시 구제 가능, 소독하면 방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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