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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등

[공중보건] 만성 퇴행성 질환과 산업보건

by 환경의끝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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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폐암이 가장 높으며, 암의 발생률은 위암이 가장 높다. 

- 동맥경화증의 가장 큰 원인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이 있으며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해서이다. 콜레스테롤치가 40~230이어야 한다.



- 당뇨병은 탄수화물의 신진대사 장애로 혈당수치가 높고,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는 상태로 인슐린의 생산, 분비 혹은 이용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제1형 당뇨병은 소아당뇨병이라고도 하며,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거나 분비가 저하되어 발생한 당뇨병이다. 매일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성인형 당뇨병으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하며 전체 당뇨병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지만 우리 몸이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여 혈당이 높아진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처음으로 진단받은 당뇨병을 말하며 임신이 종료하면 사라지지만 나중에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진단기준으로는 공복 혈당이 126 이상, 임의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 단면조사의 경우 일정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특정한 시점이나 일정한 기간 내에 질병을 조사하고 각 질병과 그 집단의 관련성을 보는 방법으로 질병과의 상관관계는 파악이 가능하나, 질병 발생과 질병 원인과의 선후관계는 규명할 수 없다. 단면조사는 일정한 기간이나 특정한 시점을 연구한다고 하여 시점조사, 유병률 연구라고도 한다



- 코호트 연구는 질병의 원인 파악뿐만 아니라 위험인자의 양-반응관계를 구할 수 있다. 환자- 대조군 연구에서 matching, 짝짓기를 하는 이유는 교란변수의 영향을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인과적 연관성에 대한 근거의 수준이 높은 연구방법의 순서는 실험연구 > 코호트 > 환자-대조군 연구 > 단면연구 순서이다.

- 기술역학의 하나로 다른 목적을 위해 생성된 기존 자료 중 질병에 대한 인구집단 통계자료와 관련 요인에 대한 인구집단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는 역학연구는 생태학적 연구이다.



- 서울특별시의 5 락 프로젝트에 따른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판정하는데 5가지 종류로는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복부 비만, 중성지방 측정, 콜레스테롤치 측정, 고혈압 측정, 공복 혈당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 당뇨병은 제1형, 제2형 당뇨병 외에 본래적으로 갖고 있었는가의 여부에 따라 1 차성 당뇨병과 2 차성 당뇨병으로 구분한다. 1 차성 당뇨병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유전과 관계가 있으며 2 차성 당뇨병은 속발성 고혈압으로 다른 질병에 의해서 발생하는 고혈압을 말한다.



- 연구결과를 일반화할 수 있는 연구방법은 단면조사 연구와 코호트 연구가 있다. 희귀 질병이나 잠복기간이 긴 질병이나 만성 퇴행성 질환에는 환자 - 대조군 연구가 이용된다. 

- 치사율이 높은 급성질병의 경우 발생률이 유병률보다 크게 된다.

- 65세 이상인 인구가 7% 이상 고령화 사회, 14% 이상인 경우 고령 사회, 20% 이상인 경우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 호흡용 보호구는 방진마스크, 방독마스크, 송기 마스크가 존재하며, 산소가 결핍되었거나 고농도의 유해물질이 존재하는 지하 맨홀작업, 축로작업, 탱크 청소작업, 도장작업 등과 같이 유해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어느 작업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는 송기 마스크이다.



- 산업재해는 여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하며, 오전은 작업 시작 3시간 경, 오후는 작업 시작 2시간 경에 많이 발생한다. 요일별로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많이 발생하며 토요일은 적다.



- 피로의 정도는 하루 저녁 수면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보통 피로, 다음날까지 피로가 계속되는 과로, 과로가 축적되어 단기간 휴식으로 회복될 수 없는 병적인 상태를 곤비라고 한다.



- 산업 피로는 여러 번 나누어 휴식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60분 작업에 10분 휴식이 적당하다. 근육피로로 인해서 나트륨이 증가하면 몸이 붓기도 하며 칼륨을 섭취하면 좋다. 직업성 질환은 만성적 경과를 거치므로 조기 발견이 어렵고 환경 개선에 의한 예방효과도 시일 경과 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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