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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등

환경보건, 위생학 정리[주택 및 의복 위생 등]

by 환경의끝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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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은 모래지, 사적지가 좋으며, 지하수위는 3m 이상이 좋다. 폐기물 매립 후 30년이 경과하여야 주택지로 사용하며 택지는 작은 언덕의 중간이 좋다. 1인 필요 침실 면적은 4m2, 체적은 10m 3이다.

- 중성대가 천장 가까이 형성될수록 환기가 잘되며, 창문은 바닥면적으로 1/20 이상이어야 환기가 잘 된다. 실내 거주자의 1명당 필요한 공기량은 30~50m3/인*hr이다.

- 소요환기량 공식 Q = H / K2 - K1으로 실내 CO2량인 1시간 기준 1인당 CO2 호출량 * 사람수를 실내 서한량에서 실외 정상농도를 빼준 값으로 나눈 것이다. CO2의 호출량은 보통 21L 정도이며, 수면 시 호출량은 12L 전후이다.

 

- 창의 방향은 남향이 좋고 정남향이 제일 좋으나 정남향으로부터 동 또는 서로 10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채광을 위한 창의 면적은 1/5~1/7이 좋으며 개각은 4~5도, 입사각은 27~28도 정도가 좋다. 건물 밖에 아무 건물도 없고 허허벌판이나 나 홀로 집이라면 입사각과 개각은 같을 수 있으며, 가시각은 개각, 입사각은 앙각이라고도 한다.

- 일조시간은 6시간이 좋으나 최소한 4시간 이상은 햇빛이 비추어야 한다. 교실이나 현관 복도, 실험실 등은 조도가 300 Lux 이상이어야 하며, 도서실이나 정밀작업이 필요한 곳은 600~1500 정도 되어야 한다.

 

- 인공조명방법시 야간에는 주위가 어둡고 주간에는 밝기 때문에 눈의 명암순응으로 인하여 주간조명은 야간의 1.5배~2배 정도의 밝기가 필요하며, 광선은 좌측후방에서 비추어 주는 것이 좋다.

- 침실의 적정온도는 12~15도 정도이며, 거실이나 학교, 사무실, 작업실은 18~20도 정도가 좋다. 욕실은 20~22도 정도가 좋으며 병실의 적정온도는 22도이다.

- 온도가 10도 이하인 경우에는 난방을 하여야 하며, 26~29도 이상이면 냉방을 하여야 한다. 보통 적정온도를 18도라고 생각하면 8도 마이너스인 10도, 8도 플러스인 26도를 기준으로 생각하자.

- 실내와 실외 온도차는 5~7도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10도 이상인 경우에는 냉각병이 발생할 수 있다.

- CLO는 의복의 열차단 단위로 대사량이 50 cal, 습도 50, 기류 5(10) cm 이하인, 기온 21도에서 피부온도가 33도로 유지될 때의 의복의 방한력을 말한다.  기온이 8.8도 하강할 때마다 1 CLO의 옷을 더 입어 주어야 하며, 일반 작업복의 경우 1 CLO, 방한장갑 2, 방한화 2.5, 방한복이 약 4 CLO 정도이다. 

 

- 일광소독은 1~2시간 정도 실시하며 의류나 침구의 소독에 사용된다. 자외선 살균법은 공기와 물의 소독에 효과적이며, 무균실, 수술실, 제약실 등의 구조물 소독에 적합하다. 240~280nm에서 살균력이 강하며,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균에 내성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침투력이 약하여 표면살균만 가능하며 그늘에서는 살균작용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방사선멸균법은 일종의 저온살균법으로는  r선으로 갈수록 살균력이 강하고 투과력이 크며, 반대로 a선으로 갈수록 전리작용의 크기가 증가한다

-화염멸균법은 백금이 유리막대 등의 소독에 이용하며, 건열멸균법은 160~170도의 건열멸균기로 1~2시간 처리하여 미생물을 정말 사멸시키는 방법이다. (건열멸균법)

- 습열멸균법으로는 자비소독법이 가장 간단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식기 및 도마, 주사기, 도자기 등을 끓는 물에서 15~20분간 처리하는 방법이다. 100도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완전멸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1~2% 정도의 중조, NaHCO3 중탄산나트륨, 또는 5% 석탄산, 2~3% 크레졸을 물에 첨가하면 살균력이 강해지고 금속의 부식도 방지할 수 있다. 아포형성균이나 간염 바이러스균은 사멸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 고압증기멸균법은 121도, 15Lb, 20분간 실시하며 아포형성균의 멸균에 이용한다. 저온소독법은 60도 정도에서 30분 동안 처리하는 방법이며, 고온단시간 살균법은 70도 정도에서 15초 처리, 초고온순간멸균은 130도에서 2~3초간 처리하는 방법이다.

 

- 석탄산 계수의 특징은 소독제의 살균력의 지표로 다른 소독약들의 소독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며 석탄산 계수가 높을수록 살균력이 좋게 된다. 20도에서의 살균력을 나타내며, 시험균은 장티푸스균과 포도상구균을 이용한다. 시험균은 5분 내에 죽지 않으며, 10분 내 죽이는 희석 배수를 사용한다.

 

- 70~75% 알코올은 건강한 피부에 사용하며, 3% 크레졸은 석탄산과 같이 배설물 소독에 사용하며, 5% 클로르칼키는 우물물, 풀, 하수, 야채, 과실 등의 소독에 사용한다. 0.01~0.1 역성비누, 양성비누는 손 소독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중성비누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생석회는 변소 등의 소독에 이용, 0.1% 승홍은 손 소독에 사용되며, 0.02~0.1% 포르말린은 훈증 소독에 사용한다.

 

- 산업위생관리자는 총괄관리와 위생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보건관리자의 임무 중에 치료는 없다. 사람과 접촉이 많은 종사자의 신체검사는 연 2회 실시하여야 한다. 

- 질소는 고압환경 및 감압 시 중추신경계에 마취작용을 유발하며, 1.6 기압 이상이면 잠함병이 발생하며, 4 기압 이상인 경우 마취작용을 유발한다.

- 방사선은 생식세포의 장해, 백내장 발생, 악성종양의 발생, 조혈장기 및 말초혈액의 변화를 일으키며, 출혈 및 혈관 확장과는 관련이 적다. 또한 방사선 동위원소 취급근로자의 보호대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격리이다. 

- 이탈리아의 도기사의 병으로 알려진 원인물질은 납이며 손 떨림에서 시작하여 마비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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