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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 등

환경보건, 위생학 정리[주택 및 의복 위생, 위생해충]

by 환경의끝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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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열복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물질은 석면이나, 발암성의 논란으로 현재는 알루미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1개의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을 혈관에 주사하면 성인 2~3명을 살해할 수 있는 양이다. 니코틴은 담배연기 속에서 가장 유독한 물질이며, 두통, 오심, 흥분, 불면증, 피부혈관 수축, 피부온도 하강 등의 작용을 한다. 또한 대뇌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진정작용을 하기도 한다.

 

- 방사선이 생체 조직에 흡수되는 정도, 매질을 통과할 때 매질이 흡수되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물리량은 흡수선량이며, 흡수선량에 생물학적 위해도까지 고려한 것은 등가선량이다.

- 음의 강도는 음의 진동수에 의하여 결정된다. 온천수의 오염지표는 총대장균군이며, 목욕탕 원수의 온도는 45도 이상이 양호하다. 단층주택의 공지와 전대지와의 비는 3:10 정도가 좋다.

- 창의 채광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입사각, 앙각을 높이는 것이 좋다. 세균여과법은 액상의 열에 약한 제품의 멸균에 이용되며, 혈청 또는 아미노산 함유 수액제와 같은 물질은 세균여과법을 통해 소독한다.

 

- 석탄산수는 유기물에 약화되지 않으며, 살균력이 안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피부점막에 마비성이 있으며, 취기와 독성이 강하며, 금속제품에 대하여 자극성이 있으며 피부점막을 자극한다는 단점이 있다.

- 종말소독법은 격리수용되었던 환자가 완치 후 퇴원하든지 또는 사망하였을 경우에 그 장소에 실시하게 되는 소독방법을 말한다. 

 

- 탈피는 Moult라 하며, 영기는 Instar로, 한 번 탈피를 한 후 다음 탈피까지의 기간을 영기라고 한다. 완전변태는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순서이며 파리, 모기, 벼룩, 나방, 등에 등이 해당한다. 반면 불완전변태는 번데기가 없는 과정으로 이, 바퀴, 진드기, 빈대 등이 해당하며 불완전변태를 하는 경우 유충 대신 약충이나 자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키는 곤충의 경우 바퀴, 집먼지진드기, 깔다구 등이 있다. 경란형 전파에는 진드기 매개 질병이 해당하며 록키산 홍반열, 쯔쯔가무시병, 양충병 진드기매개재귀열 등이 있다.

- 등에는 로아사상충병을 전파, 트리아토민노린재는 샤가스병, 아메리카수면병을 전파, 체체파리는 아프리카수면병, 참진드기는 록키산홍반열, 물렁 진드기는 진드기매개재귀열, 털진드기는 양충병, 쯔쯔가무시병을 전파한다. 생쥐는 리케치아폭스, 등줄쥐는 유행성출혈열, 신증후군출열 열을 전파한다.

- 불쾌곤충, nuisance는 깔따구, 노린재, 나방파리, 귀뚜라미, 지하집모기가 해당한다. 곤충은 고온에 대한 내성은 다르지만 55도에서 1시간 이내 대부분의 모든 곤충은 죽는다.

- 해충의 방제방법 중 발육억제제를 주입하는 방법은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으며, 살충제에 대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포유동물에 영향이 없으며 인체에 독성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종류로는 Diflubenzuron, Hydroprene, Kinoprene, Methoprene, Pyriproxyfen 등이 있다.

 

- 살충제에서 식독제로 사용되는 것은 붕산, 비소, 비산동, 염화수은 등이 있다. 유기염소계 살충제(CH)는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를 공격하며 포유류에 저독성, 살충효과가 강하고, 잔류시간이 길어 널리 사용되어 왔다. 유기인계 살충제(OP)는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 Ach E라는 효소로 억제하여 아세틸콜린 대신 유기인산에스테르가 효소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와 결합하므로 아세틸콜린이 축적되어 신경계의 혼란으로 근육마비가 오고 치사하게 된다. 다만 알칼리성 물질이나 가수분해가 잘되고 안정성이 약해 잔류기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다. 종류로는 azamethiphos, chlorpyrifos, coumaphos, diazinon, dichlorvos(DDVP), fenitrothion, malathion, parathion(DDT의 10배, 독성이 가장 높다), naled, fenthion 등이 있다.

 

- 카바메이트계 살충제, C에는 aldicarb(Temik), bendiocarb(Ficam), carbaryl(Sevin), propxur 등이 있다.

-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pyrethroid compound(P)는 인체에 저독성인 반면에 강한 살충력을 가지고 있다. 속효성이 있고 잔류성이 없어 실내 항공기내에 공간살포용으로 절합하다. 독성작용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며 저온 시 효과가 더 높다.

pyrethrin과 합성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가 있으며, pyrethrin은 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속효성이며 잔효성이 없으며 포유류 계 저독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 효력증강제는 자체로 살충력이 전혀 없지만 살충제와 혼합하여 사용 시 살충제의 효능이 현저하게 증강하는 약제로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와 주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 살충제의 독성은 LD50으로 비교하며, 파라티온 3 > 마라티온 100 > DDT 순서이며, 살충제의 위험도는 용제> 유제 > 수화제 > 분제 > 입제의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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